이야기가 있는 일본 명언 ㉓ 일본 삼국지 작가 吉川英治 요시카와 에이지 일본어 명언
※일본의 명언 모음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들, 관심 있으신 분들, 힐링하시는 분들이
유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 갱이 ฅ^•ω•^ฅ -
누구나 힘든 때가 있다. 그것을 극복해 나감으로써 사람은 성장한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에는 늘 “이번에도 보란듯이 극복했으면 좋겠어!”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요시카와가 소설가로서 독립하기를 결심한 것은 간사이 대지진을 경험한 후였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죽음에 이른 그 시기에 요시카와가 근무하고 있던 신문사도 망해 버렸다. 그 안에서 살아남은 자로, 자기 자신과 사람들을 격려하고 싶다는 결의를 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전의 일이지만, 아사히 신문에서 연재하던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를 읽고 자살하려고 했던 사람이 마음을 돌렸다는 일화도 남아 있다. 그 “미야모토 무사시”는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만화 “배가본드”의 원작으로 현대에 되살아나 오랫동안 친숙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요시카와의 소설에는 각각의 등장인물의 인생에 찬가가 있다. 보는 시각을 달리하면,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다.
지금이 역경의 시기라고 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돌진해 나아가지 않겠는가?
<오늘의 명언 한 줄 요약>
이상으로 갱이의 "이야기가 있는 일본 명언 ㉓ 일본 삼국지 작가 吉川英治 요시카와 에이지 일본어 명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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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C%8B%9C%EC%B9%B4%EC%99%80_%EC%97%90%EC%9D%B4%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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