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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둥이/소소한 취미생활12

[게임 리뷰] 창세기전4 사전 다운로드 및 아바타명 선점 추억으로 하는 게임 창세기전 제 인생에 다시 없을 행운으로 CBT를 거머쥐었다는 이유로 전에 포스팅 한 번 올려봤었습니다만 이번에는 OBT전에 사전 다운로드 및 아바타명 선점 이벤트를 한다더군요. 추억으로 하는 게임에 소중한 케릭터 하나씩 있음이 당연하여 이번 이벤트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12시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했습니다. 뭐 조금 늦어졌지만... 소멕이 원래 그러니까 넘어가구요.ㅇㅇ 다운로더로 열심히 다운! 넉넉히 두 시 쯤 들어갔는데 상당히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설치도 무사히 끝냈구요. ㅎㅎ 설치가 다 끝났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틀림없이 패치가 있을테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ㅎㅎ 하지만 예상범위 안이니까 웃으며 넘어가기로 합니다. 짠! 메인화면 입성!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쓰시는 분들.. 2016. 3. 21.
[명언] 이성의 비관 의지의 낙관 I'm a pessimist because of intelligence, but an optimist because of will. 나의 이성은 비관적이지만, 나의 의지는 낙관적이란다. - Antonio Gramsci ※ 이탈리아어 원문과 출처를 알려주시는 분께 매우 감사드릴 예정입니다.ㅠㅠ 도와주세요. 2016. 3. 19.
[게임] 창세기전 4 2차 CBT ... 어제부로 5일차에 걸친 창세기전4의 2차 CBT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제 유년시절을 함께한 게임중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게임은 누가 뭐래도 창세기전 시리즈죠. 소프트 맥스가 중간중간 이상한 게임을 하도 많이 만들었어도 "그래도 창세기전 시리즈 만든 회사니까"하며 일단은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실망하는게 순서지만.. [..] 어쨋든 심지어 창세기전의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하는 게임인 만큼 큰 기대를 안고 이 게임을 기다려 왔습니다. 특히 방대한 창세기전 세계관 전부를 아우를 '시공간도약' 컨셉을 가져왔다는게 매우 맘에 듭니다. 그런데..3 마지막에 시공간 도약을 하다 좌초했다는 컨셉이면 3 파트 2는 안나오는건가 불안합니다... 처음 제가 당첨되었을 떄는 '내 게임인생에 이런 일이 있을리가 없어.'.. 2015. 9. 23.
[명언] Carpe diem Tu ne quaesieris, scire nefas, quem mihi, quem tibi. 묻지도 말라, 알게 된들 욕되리라, 나에게나 그대에게도. Finem di dederint, Leuconoe! nec Babylonios. 레우코노에여! 생의 마지막이 언제일지 바빌론의 점성술을 시도하는 것 또한 그만두시오. Temptaris numeros, Ut melius, quidquid erit, pati, 차라리 무엇이든 그러려니, 그것을 받아들이라. seu pluris hiems seu tribuit Iuppiter ultimam, 설혹 그것이 유피테르가 선사하는 몇 번의 겨울일지라도, quae nunc oppositis debilitat pumicibus mare Tyrrehnum: 절벽을 무너뜨리는.. 2015. 6. 23.
[영화리뷰] 터미널 (2004) 간만에 돌아온 영화리뷰입니다. 아무도 안기다리셨을것 같지만요.ㅎ 혹 처음뵙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제 리뷰는 여기저기 스포일러에 미리니름이온지라 아직 감상 전이신 분 중에 이런 스포일러를 싫어하시거나 저항력이 약하신분은 강력한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ㅋㅋ 오늘은 우리에게 쥬라기 공원과 E.T.로 더 알려진 스티븐 스필버그씨의 영화 터미널(원제 : The Terminal)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 영화의 배경은 공항입니다. 가상의 작은 국가 크라코지아(음.. 러시아 억양을 쓰는걸로 봐서 동유럽으로 생각됩니다.)출신의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분)는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왔지만 그 사이 국가가 내전에 휩싸이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령국가가 됩니다. 신원을 보증할 국가가 없어 무국적자가 된 빅터. 이.. 2015. 6. 8.
[명언] 침묵의 활용법 ​ ​​​​​​​​​​​​​​​​​​​​​​​​​​​​​​​​​​​​​​​​​​​​​​​​​​​​​​​​​​​​​​​​​​​​​​​​​​​​​​​​​​​​​​​​​​​​​​​​​​Silence is the most perfect expression of scorn. ​​​​ 침묵은 가장 완벽한 경멸의 표현이다. ​- George Bernard Shaw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