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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๑•ω•́ฅ✧/갱이의 이야기가 있는 일본 명언 100 ฅ^•ω•^ฅ

이야기가 있는 일본 명언 ② 극작가 寺山修司 데라야마 슈지 일본어 명언

by gaengisama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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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일본 명언 ② 극작가 寺山修司 데라야마 슈지 일본어 명언

※일본의 명언 모음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들, 관심 있으신 분들, 힐링하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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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사마
데라야마 슈지 명언 원문&번역

데라야마 슈지는 1960년대 매스컴의 ()적인 존재였다. 특히 젊은이들의 오피니언 리더처럼 활약했다.

“…샌드백에 떠올랐다 사라지는…”으로 시작하는 내일의 쇼주제가 작사와 후에는 희곡, 영화화된 평론집 <글을 버리자, 거리로 나가자てよ、町よう>는 자극적인 타이틀의 저서로도 알려져 있다. 유소년기 데라야마를 잘 몰랐던 나도 그런 말을 비꼬아 <글을 갖고 거리로 나가자って、町よう)>라 말했었다.

 그는 4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항상 꿈을 계속해 쫓은 사람이었을 것이다. 하이진(하이쿠를 만드는 사람), 연출가, 영화감독, 소설가, 작사가, 배우, 사진가 등 그 직함도 다양하다.

 위의 말은 1974년 아리마 기념에서 따온 것으로, 은퇴한 명마 하이세이코를 연모하여 읊은 시 <안녕히, 하이세이코>의 일절이다.

 경마 수필가로서 활약하고 있던 데라야마는, 승자보다 패자에게 눈이 갔다고 한다. 강자가 한 순간의 레이스 전개에 따라 패배해 버리는 허무함과 공허함에 매력을 느꼈던 것이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지더라도 결코 과거를 돌이켜 보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었다. 우리들도 똑바로 앞을 보고 꿈을 향해 나아가자.

데라야마 슈지 명언 단어

 

<오늘의 명언 한 줄 요약>

부제 원문&번역
부제 단어

 

이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일본 명언 ② 극작가 寺山修司 데라야마 슈지 일본어 명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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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글쓴이 갱이사마의 창작물로 도용을 강력히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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