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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둥이92

000 - 세계사를 시작합니다. 나는 지구에서 삽니다. 깜짝 놀랐죠? ㅎㅎ ... 미안합니다. 사실요 내가 지구에서 사는데 나는 지구에 대해 잘 몰라요. 더 정확하게는 내가 아는게 너무 없다는 걸 요즘들어 새삼스럽게 깨닫고 만겁니다. 넓게 시작해서 좁게 마무리짓는게 배움의 왕도라 하니 일단 짱 크게 우리 지구 이야기를 간~~~~~~~~~~~~~~~~략 하게 정리하고 가렵니다. 이건 제가 배우는 것을 정리하는 겁니다 그만큼 수준은 얕을 것이며 그래서 혹 누군가 태클을 걸어주거나 난잡한 내용을 꼭꼭 씹어주시면 나는 굉장히 감사할거에요. 역사에 대해서라면 나도 잘 모르겠다 하시면. 자. 함께 가시죠.ㅋㅋㅋ 2015. 11. 20.
[사진]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Fall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2015. 11. 2.
[사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거칠고 흉물스러운 내 모습을 비난하지 말아요 그 때가 오면 나는 누구보다 단단하게 서서 내 몫의 신뢰를 지킬거에요. 2015. 11. 1.
[사진] 둥근 구성 Easy going 둥글디 둥근 내 모양을 굳이 모나게 바꾸지 않아도 우리는 서로 모일 수 있다 2015. 10. 31.
[사진] 생존신고 Survive 세상에 치이고 짖눌려도 아직 살아 있음에 감사할 일이다. 내가 살아있다면 아무리 절망적이더라도 이 이야기는 끝이 아니다. 2015. 10. 26.
[사진] 여정 旅程 a far journey 고개를 들어 멀리 보라 수평선과 지평선을 눈에 담고 바람 냄새를 맡고 그리고 다시 걸어라. 2015.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