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일본 명언 ⑳ 기업인, 만화가 手塚治虫 데즈카 오사무 일본어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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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을 믿으라고 하는가.
그것은 일의 폭과 깊이가 넓어져 보다 좋은 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데즈카 오사무가 말한 것처럼, 자기 자신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어떤 대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있다. 그가 신인 편집자로 신참일 때, 이미 대 선생님이었던 데즈카 오사무에게 원고를 받으러 갔을 때의 일이다.
선배가 가면 똑같이 다른 회사의 편집자들도 나란히 원고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대 선생님은 계속 철야가 이어졌지만, 젊은 편집자들의 불안해 보이는 얼굴을 보고 잘 수가 없었던 모양이었다.
그런 와중에 데즈카는 신인이었던 선배에게 “30분 정도 지나면 깨워 줘. 바로 그릴 테니까. 부탁할게.”라고 말하고 선잠을 잤다고 한다.
선배는 당시의 일을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했다. “신과 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던 데즈카 선생님은 나 같은 신인을 믿어 주셨다. 역시 신이다. 일본의 보물이라고 외치고 싶었다.” 라고.
<오늘의 명언 한 줄 요약>
이상으로 갱이의 "이야기가 있는 일본 명언 ⑳ 기업인, 만화가 手塚治虫 데즈카 오사무 일본어 명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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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카 오사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데즈카 오사무(일본어: 手塚 治虫, てづか おさむ, 1928년 11월 3일 ~ 1989년 2월 9일)는 일본의 만화가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자이자, 오사카 대학을 졸업한 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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