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에 대한 재해석!!!
보노보노 스토리를 아주 주관적인 눈으로 분석해 보겠어요.
보노보노가 신작이 나오는데 태양의 후예 유시진대위마냥 후덕한 보노보노가 다이어트를 너무 했다.
1화 어쩌다 나는 집이 없는걸까? <제목은 혹자가 알아서 지은 아주 주관적인 것임>
매일같이 포로리의 집에 놀러오는 보노보노
대문을 두드리다가 포로리와 너부리는 집이 있는데 자기는 집이 없다는 생각에 빠짐
포로리는 시가 30억인 고층아파트 로열층에 거주중
어째서 집에 사냐고 포로리에게 물어보는데 아직 경제관념 없음 그냥 놀이로 생각
전형적인 캥거루족
너부리의 등장, 역시 너부리는 떄려야 제맛
집에서 왜 사냐고 물어보니 진지하게 고민해주는 너부리
"집은 사는곳이야"
이 막연한 대답... 너부리 역시 로열층에서 부모님에게 혜택받고 지내고 있음
룸메이트가 필요했던 포로리가 같이살자고 한다.
하지만....
못올라감...
엘레베이터가 없음...
또올라간다해서 했지만
또못올라감... 너부리 빡침
집도없어 서러운데 폭행까지 당해서 설움에 눈물샘이 주루루륵-
집없는 보노보노 삶의 회의감을 느낌
불쌍하게 여긴 친구들
어떤집이 좋냐는 물음에 포로리는 호두로 지은집이 좋다고 설레발
고생을 안해봄
"너한테묻지않았어!!"
역시 매가 약이지
보노보노에게 집을 구해주려고 인근부동산에 나온 매물 확인
1. 1층 단칸방
혼자살기 적합, 통풍이 안된다는게 가장 큰 단점
하지만 보노보노의 걱정은
부실공사, 무너지는게 두려움 그리고 직장이랑 너무 멈
2. 직장근처 반지하
두번째로 간곳은 직장(바다)와 가까운 반지하 단칸방
직장이 가까워 만족스러워하는 보노보노
무너질염려가 전혀 없다는 너부리의 말
하지만....
집이 너무 좁음. 자다가
굴러떨어지면...
사망
오랜만에 까다로운 손님을 만나서 당황하는 너부리
그래서 새로운 매물을 보여줌
바로 물속...... 바로 탈락
3. 직장과 가깝고 튼튼한집
그래서 원하는 집이 뭐냐고 해서 다른 매물로 안내
보노보노 상당히 만족스러워함
하지만...
알고보니 거주자가 있었음... 야옹이형의 집
전세 월세 전혀 안해줘서 보노보노 당황
집가지고 싶다고 하소연함
하지만 야옹이형은 집이 있는데 왜 구하냐고함
보노보노에게 주방이 어디냐고 물어봄
주방이 캐넓음
침실은 어디냐고 물어봄
고민도않함
뭐야 침실 캐넓음
보이는 바다 전부가 보노보노 집이라고 함
알고보니 보노보노는 재벌 2세였음
이게 몇만평이야.....
집에서 독립하려다 결국엔 좌절하게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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