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갱이입니다 ^ↀᴥↀ^
오늘은 8월 14일에 개봉한 영화 <트위스터스>에 대해 적어 보려 합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영화 미나리로 유명한 정이삭 감독이 만든 영화더라고요.
저는 지난 주말 CGV에서 봤고요~ 개봉 첫째주는 포스터를 증정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냅다 받아왔습니다.
토네이도와 주인공 세 명의 뒷모습이 보이는데요.
영화 끝나고 나서 포스터를 다시 보니 느낌이 색다릅니다.
바로 이 웅장함때문인데요~
영화에서는 이 토네이도를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신비로우며 "인간과 공종하는 자연"으로 그렸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토네이도죠?
어렸을 때는 토네이도란 어떤 걸까 상상을 해보기도 했었는데요 ㅎㅎ
이 영화에서는 토네이도를 겪는 주민들부터 토네이도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일단 영상 자체가 굉장히 스펙터클하고요. 내용 또한 여러 생각이 들게 하며 오묘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대자연의 토네이도를 마냥 두렵기만 한 존재로 그리지 않았거든요~
아직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시원~하게 극장에서
웅장함과 그리고 인간미, 자연을 느끼고 싶은신 분들에게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간단한 영화 정보
<트위스터스>
액션, 모험, 드라마 미국 122분 개봉일 2024.08.14
...토네이도를 소멸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어느 날, 모든 것을 집어삼킬 거대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칠 것을 감지하게 되는데… 쫓아라! 막아라! 살아남아라! 역대급 토네이도에 정면돌파 선언!...(출처 네이버)
이상으로 이 영화 볼까? 말까? (스포 X)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 후기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