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ↀᴥↀ^ 갱이예요~
오늘은 복날이네요?! 보양식 챙겨드셨나요~~
오늘은 여름의 더위를 물리쳐 줄 스릴러 연극 <그곳에 있었다> 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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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잔인한 장면이나 귀신은 잘 못 보는 공포물 찌질이예요. 연극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SF 사이코 드라마? 이게 뭘까?? 하다가 공포 연극이 아니라 스릴러 연극이라고 하는데 응?? 궁금해서 보게 됐어요. 극도로 잔인한 장면이나 관객을 터치하거나 하는 건 없었어요~ 이 연극을 보고 난 후에 같이 본 친구와 "이게 뭐가 맞는 거야? 이게 이거야? 어떻게 된 거냐" 하고 한 30분은 수다를 떨었어요ㅎㅎ 그 이유는 바로 스토리 자체가 기억을 넘나들기 때문인데요. 보는 사람에 따라 이해도가 다를 수 있어서 공연 후에 이야깃거리가 자연스럽게 연극 이야기로 흘러가더라고요~
썸타는 사이에서 데이트로 정말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코미디 공연을 너무 많이 봐서 색다른 연극, SF 사이코 드라마 스릴러 연극 <그곳에 있었다> 를 추천 드립니다.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강추예요! 더위가 싹~~~ 사라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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