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1 내 머리 위에 신화 - 별자리 요즘 별 보기 참 힘들죠 도시에 번쩍번쩍하는 빛이 많아질수록 밤하늘 별 보기는 더 힘들어지니 요샌 은하수 직접 보신분도 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별자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고대부터 별자리는 방향을 잡는 용도로 혹은 주기를 세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 왔지요. 인간의 운명과 연관짓는 점성술도 같이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흔히 국가차원으로다가 하늘을 읽는 부서를 만들기도 했죠. 천문(天文)이라는 말 자체가 '하늘의 무늬를 읽는다'는 뜻이라 합니다.ㅋㅋ 동양과 서양 할 것 없이 별자리를 지정하는 문화가 있었지만 오늘날 사용되는 별자리는 기원전 4000~3000년에 칼데아인이 사용했던 것을 기원으로 하는 서구식 별자리에요. 기원전 2000년 지중해에서 놀던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바빌로니아와 이.. 2015.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