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드립1 메르스 그리고 영화 감기에서 보이는 정부 무능한 안전대책 뉴스에서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뉴스가 나올 때 2013년 개봉한 영화 감기가 생각이 났어요 진짜 재난은 바이러스가 아니다.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영화는 악성 인플루엔자로 인한 바이러스로 분당지역이 격리되어 감기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살처분하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 입니다. 정부가 혼란을 야기시킨다며 정보를 통제하죠.. 국민의 혼란을 방지하면 마치 인플루엔자도 통제 할 수 있는 것처럼 영화에서의 정부의 모습은 무능함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의 한장면이 마치 예언이라도 하듯 2015년 6월 재난영화가 아닌 재난으로 다가옵니다. 메르스 ※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베타코로나 바이러스 의한 감염증으로 2003년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SARS)과 유사하지만 치사율은 30% 정도로 높.. 2015.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