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 소설이 영화로 <우리가 끝이야>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갱이입니다 ^ↀᴥↀ^

오늘은  며칠 전에 개봉한 영화 <우리가 끝이야> 를 보고 왔어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주연인데요~

어렸을 적에 가쉽걸을 보고 상당히 매력있다고 느낀 배우예요~

일단 배우 보고 간 영화입니다만 ㅎㅎ

굉장히 부드럽고 로맨틱하고 플러팅 장난 아닌 장면들이 나오길래

역시 너무 배우랑 너무 잘 어울려~ 하면서 보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보스턴이 배경인데 너무 예쁘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로맨스 뿐이 아니더라고요?!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어르신들 옛날 옛적에 하시던 말씀 중에

"그럼에도 참고 살아야지~"

이런 얘기들이 생각나더라고요

 물론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가정 폭력이나 분노조절장애?의 뜻만은 아니에요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이 분명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시대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영화였어요

원작이 소설이라고 해요~

It Ends With Us (『우리가 끝이야』 )
저자
Colleen Hoover (콜린 후버)

한 마디로 잔잔하지만 의미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예쁜 미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

잔잔한 영화, 로맨틱한 영화,

메시지가 있는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이상으로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 소설이 영화로 <우리가 끝이야> 관람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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