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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갱이입니다 ^ↀᴥↀ^
오늘은 9월에 개봉하는 푸바오 영화 <안녕, 할부지>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저는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미리 관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3개월 동안의 기록이
영화 <안녕, 할부지>로 제작되었는데요.
실제로 보지 못한 푸바오를 영화로나마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주키퍼(사육사) 님들의 동물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볼 수 있었어요.
그 마음이 전달이 잘 되어서인지 상영관은 눈물 바다였어요
이별은 언제나 익숙지 않죠~
저도 꾹 참고 있던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고요.
보러 가실 때 손수건 가져가세요~
푸바오가 그리우신 분들! 푸바오가 보고 싶으신 분들!
무한한 주키퍼 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 에게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이상으로 "기다리던 푸바오 영화 곧 개봉! 눈물 바다 주의! 무한한 사랑 주의! <안녕, 할부지> 시사회 후기 스포X"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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