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BoNoRoo Life14 별내 도둑간장게장 무한리필은 행복해 게장을 사랑하는 보노보노 게장이 밥도둑 이라면 저는 게장도둑 입니다. 게장 해체시 원형을 거의 훼손 시키지 않는 남다른 스킬을 가져서 와이프도 결혼을 결심했죠!!(여보미안) 어머니께서 별내에 무한리필 게장 맛있는데가 있다고하셔서 "무한리필 게장이 다 거기서 거기지~비려~" 라고 큰소리쳤거늘... 30마리는 잡아먹은것 같아요 ㅋㅋ 하지만 전 냉철합니다. 비록 30마리 넘게 먹었지만... (대식가 입니다 ㅋㅋ) 비리지도 않았지만... 하.. 간장게장!!!! 살도 통통하고... 어르신들도 다 좋아하시고 술도 술술 들어가지만!!! 꽃게탕은 제 입맛이 아니더군요...ㅋㅋㅋ 알고보니 체인점 이더라구요~ 여기저기 도둑간장게장 보이실 꺼예요~ 체인점 무한리필 간장게장치고는 나쁘지않습니다!! 물론 게장은 여수 돌게장이 .. 2015. 7. 13.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샹그릴라 석양 작년 5월 보라카이 우기가 시작되기 전 자유여행으로 갔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뜨거웠지만 너무나도 반짝이는 에메랄드 바다 빛과 샹그릴라 리조트 해변에서 본 석양은 일생일대 최고의 뷰였어요. 슈퍼맨이 되기 위해 전세계를 누비고 싶네요.ㅋ 보라카이 계획하시면 주저하지 마세요. 망고주스 정말 최고입니다 ㅋ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 해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해변 2015. 7. 9. 하와이 오아후 북부지역 새우트럭 벌써 신행에 더녀온지 6개월의 시간이 지났네요. 하와이가 너무 좋아서 다시 꼭 가고싶은데 사진으로 그 순간을 다시한번 회상해 봅니다. 하와이 북부지역에는 새우트럭들이 많이 있죠. 그중 줄을 서서 먹는 곳이 몇군데 없는데요. 줄서서 먹는 그곳의 새우들이예요. 맛있긴한데 매운새우는 호불호가 갈리네요 ㅋ 하지만 둘다먹을때 초장생각이 간절하다는.... 초장챙겨가세요 ㅋ 마늘새우구이 칠리새우구이 2015. 7. 9. 위염에 걸린 보노보노..OTL 오늘 배가 너무 아프네요. 워낙 위가 튼실하여 살다가 이런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배가 쿡쿡 쑤시는게 아침부터 무지하게 괴롭힙니다. 살다가 처음 위장약을 먹었지요.. 186cm 짜리 성인남성이 배 움켜쥐고 있는게 폼이 영 안나네요 ..ㅠㅠㅋ 저는 위염과 장염을 잘 구분하지 못했습니다..ㅋ 그냥 배가 아픈거겠지 라고만 생각했죠. 위염 어떤 것일까요? 염증 요놈은 우리몸에 맞지 않는 어떤 무언가나 균들이 체내에 놀러오면 우리 몸이 방어하려고 나타내는 반응이랍니다. 위염은 말그대로 위에 균이나 몸에 맞지 않는 무언가가 들어와 위점막에 염증을 살포시 생기게 해준 것입니다. 그림을 보기만해도 아프군요...OTL 위에 스크래치가 갔다니.... 술을 줄여야 하겠죠? ^^:;;; 건강관리 잘하세요!! 2015. 6. 9.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들어서 사람은 매년 나이를 먹는다. 갓난아이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시간이라는 흐름을 앞두고 한명의 일생을 살아간다. 10대 때 주로 내고민은 이성적인 것이였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썼던 것 같다. 20대가 되었을때 내 미래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했다. 지금도 비슷하지만 특정직업에 대한 목표보다는 추구하는 이상에 대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였다. 그렇게 졸업과 군생활을 하고 지금까지 정신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이제는 체력의 한계도 가끔 느끼고 나도 모를정도로 내자신이 정신없이 변해왔다는 걸 느낄때가 있다. 술한잔에 과거를 회상하며, 집에서 기다려주는 가족의 모습에 행복해하기도 하며 중요한지 안중요한지 모르는 일들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가는 것일까? 하늘을 보며 궁금해 하다가도 다시 앞을.. 2015. 5. 21. [정말 덕산/예산 맛집]충청남도 덕산 거성정육식당 예술 그자체 거성식당 주인이 바뀌셨다구 하네요 ㅠ 지금은 어떤지 모르니... "이글은 과거의 글이니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덕산온천 앞에 위치한 천천향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다 돼 가네요 외갓집이 그 지역에 있다 보니 예전부터 자주 가던 고기집이 있어서 소개드려요~ 충청남도 덕산 처음부터 관광지는 아니였죠. 물론 예전에도 수덕사 윤봉길의사 기념관 덕산온천 등은 있었지만요. 지금처럼 펜션이 우글거리고 못보던 온천 부동산 식당이 즐비하지는 않았더랬습니다. 충청남도 덕산 이곳에는 버섯농장이 많았어요. 검은 비닐하우스에 .. 2015. 4. 23.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