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노보노/BoNoRoo Life14

포스트맨 드디어 10년 만에 신촌을 못가 안녕 신촌 했다. -뮤비 가사 노래에피소드 신촌을 못가던 포스트맨, 10년간 신촌을 못가더니 안녕 신촌 하고 마무리를 지어 버렸네요. 안녕하세요. 포스트맨을 사랑하는 팬입니다. 포스트맨은 한국의 발라드 듀오로 성태와 신지후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을 시작해 '신촌을 못가', '고무신거꾸로신지마' 등 대표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ttps://youtu.be/uXUrcsajRq0 안녕신촌 뮤직비디오(M/V)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SM엔터테이먼트의 슈퍼주니어 신동 감독의 연출, 은혁 주연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포스트맨 맴버들과 오래전부터 각별한 사이로 특히 은혁과 신지후는 군대 선후임 관계였다고 하네요. 오래전부터 인연이 되어 이번 포스트맨 안녕 신촌 앨범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2023. 2. 24.
월계동) 광운대앞 썬더치킨 오늘 새벽 4시에 축구기 있어서 치킨을 사러 나왔다가 광운대 앞에 썬더치킨 발견!! 새벽3시까지 영업하신단다 ㅋ 아늑하니 학생들이 많구나 ㅋ 역시 축구보는데는 치맥이지 ㅋ 2017. 6. 14.
[속초]계림 해물탕 다녀오다 봄바람 맞으며 한주가 흘러가기에 우리 부부는 봄기운을 잔뜩 기대하고 속초를 향했어요.하지만.. 아직 여긴 봄이 완전히 오지 않았나봐요... 벚꽃이 없....그래서 매몰차게 치는 파도를 보며 속초 맛집을 검색하였죠!!그래도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이 먹고싶었는데날이 쌀싸름해서 해물탕이 급 땡기었죠.그래서!!! 많은 블로거님들의 추천을 얻어 속초 교동에 위치한 "계림해물탕"을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가격은 소, 중, 대로 있고 라면사리와 밥은 1천원에 판매하고 있어요.저도 블로거님들의 극찬을 믿고 방문을 결심하였기에!!과감히 와이프와 중자를 먹기로 합니다!!ㅋㅋ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는 나름 만족했어요 ㅋ 먼저 반찬들이 나오고요... 해물탕이 짜잔!! 하고 나왔어요!!! 게, 소라, 조개, 알찬새우.. 2016. 4. 4.
30년 아기해달 보노보노 살을 너무 뺐어 어릴적 보노보노를 보고 일편단심 보노보노가 되어버린 보노보노덕후보노보노 옷, 양말, 인형, 가방, 연필, 공책, 필통, 지우개, 컵 등등등소실적 보노보노 소품을 낙에 인생을 살았다능...ㅋㅋ일본에 있는 브로가 새벽4시에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http://www.bonoanime.jp/ 30주년을 맞이하여 4월 2일부터 보노보노가 방영을 한다고?!!!! 이 어마무지한 희소식에 브로에게 하트를 백만발 날려주었다..ㅋㅋ 내사랑 보노보노 결국 세월이 지나 몸마저 보노보노처럼 변했건만... 그런데.... 새로운 보노보노... 뭔가...... 흠..... 극심한 다이어트를 한 듯 하다능.... 조개를 들먹었나.... 이 후덕한 보노보노의 모습은 어디가고... 30살 먹더니..... 군대다녀와서.. 2016. 3. 24.
포천 무봉리순대국 본점은 다르네요 와이프 가게 인테리어를 위해 페인트를 사러 포천을 누비며 다녔죠!! 포천 노루페인트 대리점(일요일인데도 열려있더라구요 ㅠㅠ)이 마침 문을 열어서 저렴하게 페인트 2통을 사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뭘 먹을지 주변을 배회 하다가 무봉리 순대국 본점을 가기로 했어요. 포천 무봉리 순대국 내부 어린시절 정말 자주 왔었는데 포천에 자주 올일이 없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오게 되었네요. 오랜세월이 지나도 가게 모습은 여전했죠ㅋ 항아리 보쌈 메뉴 항아리보쌈이 생겼나봐요 ㅋ 하지만 순대국 본점이니 저는 순대국과 순대를 먹기로 했어요 ㅋ 일단 물티슈 나와 주시고 김치와 깍두기도 나와 주시고!! 김치와 깍두기 자를 그릇도 나오고 무봉리 순대국 드디어 순대국이 나왔네요!!!ㅋ 프렌차이즈라 전국에 체인점도 볼 수 있는데요! 솔직.. 2015. 7. 20.
을지로 회사원 일상 - 식고싶지 않은 청춘 4년 전에 성남 스벅에 앉아 심심풀이 땅콩으로 그렸던 거에요~ 그 당시 정신 다잡겠다고 서울 노원에서 여수까지 혼자 걸었었는데.. 어떻게 보면 왜그리 무모했을까 생각하다가 달리보면 왜 그때만큼 열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회사원이 된지 몇 년 지난 지금 이 안에서 단지 새로운 걸 찾으려 발버둥치는 모습에 너무 익숙해져서 신입 때의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건 아닌지 꿈을 다시 꾸는 30대의 철부지가 되나보네요 허허허허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