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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둥이92

종교인가? 인간인가? -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분쟁 피를 피로 씻는 나날들이 계속 되는 나라. 신의 이름 아래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죽어간 그곳. 이스라엘입니다. 무려 세계 대표 종교 중 3개의 성지이지요. 유대교,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예루살렘 시 내에도 각 종교의 대표적 유적지가 있습니다. - 통곡의 벽(유대교), 성묘교회(크리스트교), 오마르 사원(이슬람교) 그렇기 때문에 종교분쟁의 핵심지이기도 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종의 화약고랄까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도 바로 종교전쟁에서 시작합니다. 이 지역의 역사로 따지면 대략 기원전 15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요. 이 때 팔레스타인에 들어온 유대인들이 정착해서 국가를 세우니 바로 저 유명한 다윗왕의 유대왕국입니다. 그러나 기원전 6세기경에 잦은 외침으로 결국 멸망당하고 기원전 1세기를 전.. 2015. 4. 16.
중이병이 낫지 않아 여러분 여기 비암둥이 일상다반사 에는요. 서른 넘어서도 중이병 낫지 않은 괴상한 어른 이 살고 있어요. 헛짓은 이 사람이 하지만 부끄러움은 너의 몫 이라는 뜻이에요. 이 사람의 일상에서 재미있는 점 이라곤 눈꼽만치도 없을거에요.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여자친구 도 아무것도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눈물 이 나지.ㅠㅠㅠ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너한테 힘이 될지도 몰라요.ㅇㅇ 자 나무늘보를 보세요. 여러분. 이 쇼끼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심지어 멸종도 안했어요! 완전 힘나죠? 우린 나무늘보보단 잘 살고 있었어요. 아 다행이다.ㅇㅇ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 일상을 보며 힘이 날거에요. 이 곳은 나무늘보를 지향합니다. 2015.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