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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둥이/일상다반사60

[사진] 무제 ​No title 무사히 건너갈 수만 있다면 나도 위에 설 수 있을줄 알았지 2016. 3. 18.
[사진] 삶 痕迹 Vestige 죽은것들 사이에 산 것이 숨구멍을 내 놓았다. 죽은 것들에게는 산 것의 기척조차 소중해서 좀처럼 스스로 지우는 법이 없다. 2016. 3. 16.
[사진] 희망고문 希望酷刑 Hope Torture 열심히만 하면 누구든 저 창문 너머 펼쳐진 아름다운 세상으로 갈 수 있단다. 2016. 3. 15.
[정보] 사창리 터미널 시간표(2015년 12월 10일) 네 요즘 얼마나 바쁜지 변명을 하는 차원에서 또 구석구석 돌아다니기에 요긴한 정보 하나를 투척하여 합니다. 이번엔 사창리 시외버스 터미널 입니다. 굉장히 간결하게 구성된 작고 소박한 곳입니다 만. 무려 반전의 뒷동네가! 좌측으로 차 세워진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제법 번화한 시내가 나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하셨거나 다음 차 까지의 시간이 많이 남으셨다면 들러보셔도 좋습니다. 이번 메인인 시간표입죠.ㅎㅎ 내부는 굉장히 소박합니다. 무려 연탄난로! ㅎㅎ 상시 운행중입니다. 끝으로 연말분위기 가득한 트리.. 아.. 다 스러져가는 한 해를 상징하는듯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ㅠㅠㅠ 지금까지 사창리 터미널 이었습니다. 뚜벅이 분들을 위하여~ ㅎㅎ 2015. 12. 10.
[사진]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Fall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2015. 11. 2.
[사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거칠고 흉물스러운 내 모습을 비난하지 말아요 그 때가 오면 나는 누구보다 단단하게 서서 내 몫의 신뢰를 지킬거에요. 2015.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