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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세요? - 커피 원두 커피 좋아하세요? 하루에 지구 전체에서 소비되는 커피 무려 25억 잔이래요.ㄷㄷㄷㄷ 우리 대한민국도 세계 커피 소비국 6위에 위치할 만큼 커피 좋아하는 분이 많은데요 다양한 기호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 !! 오늘은 커피 원두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요.ㅋㅋㅋ 커피의 원료인 원두는 자라는데 기온은 물론 일조량, 강수량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일정 지역 안에서만 자랄 수 있어요. 이렇게 원두가 자랄 수 있는 지역이 적도를 중심으로 띠를 이루고 있어 커피 벨트 (Coffee Belt) 혹은 커피 존 (Coffee Zone) 으로 불립니다. 대표적인 커피의 품종 으로는 아라비카 (Arabicas) 와 로부스타 (Robustas) , 리베리카 (Libericas) 종이 있는데요 커피 중 아라비카가 가장.. 2015. 4. 27.
[주식]중국 황사보다 무섭게 부는 한국 화장품 바람 (주) 한국화장품제조 올해 주식 시장의 최대 핫 이슈 아모레퍼시픽 !! 100만원 하던 주식이 300만원 고지를 넘기더니 결국 정지를 먹었다. 도대체 왜?!! 한국 화장품 관련 주식들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 것인가? 나는 평소 한국 화장품 관련 주식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중국에 부는 요우커 바람에 편승해 한국 화장품을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 하던 중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 화장품들을 없어서 못파는' 진귀한 현상을 발견했다. 와우 도대체 한국 화장품 뭐가 좋다고 저렇게들 사가는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냉큼 화장품 관련 주식에 대한 재무분석과 사업계획서를 읽어 보았다. '혹시 지금이 주가 거품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였다. 이번 글은 아모레퍼시픽 만큼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주식회사.. 2015. 4. 26.
주말 나들이 좋은 장소 창덕궁 비원[Old palace of Korea - Chang deok palace] Old palace of Korea - Chang deok palace 주말 나들이 계획하고 계신가요? 제가 좋은 곳 하나 소개해드리려구요. 요새 꽃으로 물들어 한창 꽃대궐 하고 계신 창덕궁 중에서도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귀한 몸 비원 이십니다. [ Old palace of Korea - Chang deok palce ]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 입니다. 창덕궁 입장료 는요 만 24세 미만 혹은 65세 이상이신 분은 무료! 25세 ~ 64세이신 분들의 입장료는 3천 원 !! 3000원 입니다. 싸죠? 창덕궁 후원 즉 비원의 입장료는 별도인데다 예약제 운영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비원의 입장료 창덕궁 입장료와 다르게 만 6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 만7세 이상이신분은 5천 원 !! 5000원 입니다. 여기.. 2015. 4. 26.
[사진] 옛 것 Old camera + Old journey + Smile = Memory 오래된 카메라가 기억하는 오래된 여행. 거침없고 미지에 두근거리던 나는 이제 추억 속에만 살고 있다. 2015. 4. 25.
[애니 리뷰] 바다의 노래(2014) 두 번째 애니 리뷰가 왔습니다~ 제가 아주 간만에 완전 제 취향인 애니메이션을 찾아서요 여러분과 꼭 공유하고 싶어서 우선순위를 위로 확! 가져왔습니다! 만!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리뷰엔 스포일러가 한가득이구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시청 전이신 분중에 이런 흉악한 일에 내성이 없으신 분들은 즉각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오늘 포스팅할 애니는 바로 작년에 나온 핫한 아일랜드 애니메이션 바다의 노래(Song of the Sea / 2014) 입니다. 그림체가 완전 독특하고 이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19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여서 크게 호평받았지만... 아무 상도 못받았데요. 말도 안돼! 이 작품은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해요. 마하 라던지 티르 나 노이 라던지. 켈트 신화를 잘 아시는.. 2015. 4. 25.
[연금] 노후 준비. 국민연금으로 충분한가? 대한민국 이제 이곳은 과거 베이비붐 시대를 풍미하던 세대들이 점점 노령화가 되어가는 곳이 되었다. 군부시대, IMF, 현재를 겪으며 태풍보다 격동적인 세월을 지내오신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박정희 시대 부터 김영삼 시대까지 핵가족 시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하나만 낳아 잘 살아 보자." 라는 문구를 외치며 아이가 셋인 집의 셋째 자녀에게는 지원도 해 주지 않은 결과 인구비율 실패로 저출산 시대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 6ㆍ25 전쟁 후 대한민국에는 남자가 없었다. 아빠와 총각들이 전쟁통에 죽었기 때문이다. 그런 영향에 남아선호 사상도 더 짙어졌다. 가뜩이나 농업 중심의 대가족 사회를 이루었던 대한민국의 문화에 아들은 최고의 노동력이기도 했던 까닭이다. 그 후 군부시대가 오면서 전쟁 직후 태어난 아들 .. 2015. 4. 25.